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0월 30일 선제적 재난대응능력 강화 및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경기도 장재구 재난장비팀장 등 6명과 각과(단)·대 및 안전센터, 지역대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46대와 화재진압장비, 구조·구급·통신장비 등 대대적인 소방장비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대비 소방장비의 관리·운용 실태를 확인 점검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방장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빈발하는 각종 재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 활동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 됐다.
경기도 장재구 재난장비팀장 등 6명은 소방차량조작 능력평가와 각 센터별 운전원 교육 이행실태 확인, 소방장비 관리시스템 입력상황 확인, 소방차량 예방점검 및 각종 장비유지관리상태 점검, 구조구급장비의 유지관리 및 조작 숙련도를 평가 등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장비점검을 사전 준비를 위해 본서 및 119 구조대, 각 안전센터(지역대)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및 장비조작 능력을 자체 평가하고 소방장비 행정 및 관리시스템 정비, 소방차량 예방점검 및 각종 장비 관리 유지상태 확인, 구조·구급장비·통신장비의 유지관리 및 조작 숙련도를 측정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시행했다.
포천소방서 이주상 장비팀장은‘ 평소 완벽한 장비관리는 긴급한 현장 활동의 성패와 직결된며, 평소 소방장비에 대해 전 직원이 평소 잘 관리하고 있지만 이번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및 장비 가동상태 재확인으로 각종 재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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