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어르신들 훈훈하고 행복한 겨울 되세요.”
관인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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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2 [06: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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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 회원 20명이 지난 10월 29일 관인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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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추를 미리 소금에 절여놓았다가 29일 김치를 만들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관인면 부녀회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이 김장김치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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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근 김치는 관인면의 홀몸 어르신 20가구와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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