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속보) 태국국적인 절도 후 차량뺑소니 범 추적 검거
화현면 명덕천 지류 갈대숲 속에 숨어있던 태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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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3 [20: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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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갈대숲에 숨어있던 절도용의자를 50여분간 수색해 검거해 올라오고있다     © 포천플러스


포천경찰서 화현파출소 에서는 3일 15시50분경 절도 후 뺑소니차량을 신고 받은 후 즉각 출동해 도주로를 차단하자 차를 버리고 도주해 인근 갈대밭에 숨어있던 태국국적 스티퐁(Sutti pong Pholjarern 남 27세)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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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불법체류 중으로 드러난 이들은 대포차를 이용해 화현면 지현리 인삼밭을 지나다 인부들의 가방과 옷가지를 훔쳐 달아나는 과정에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 경찰에 쫓겨 화현리 달인교 인근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 한명은 달아나고 한명은 달인교 다리 밑 갈대숲에 숨어있다 경찰의 50여분의 끈질긴 수색 끝에 17시경 검거했다.

 

경찰은 태국국적의 스티퐁(남)을 상대로 달아난 공범과 여 죄를 조사 중 이다.

▲  절도용의자 수색중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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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분의 수색끝에 용의자 검거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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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 용의자를 검거해 파출소로  연행 하고있다.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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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주차량(대포차)    © 포천플러스
▲ 펑크난 도주차량    © 포천플러스
▲  경찰이 검거지점을 가리키고있다.   © 포천플러스
▲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달인교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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