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포천교회(사관 오만수)는 지난 2일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이하 중부센터)에 라면 33박스를 후원했다.
구세군 포천교회는 그동안 복지사각의 소외계층에 쌀 지원, 연탄 지원, 주거환경개선, 장학금 지원 등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오만수 사관은 “지역주민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무한돌봄 관계자는 “모아진 성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배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중부희망복지센터는 위기가정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개발과 연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포천시무한돌봄센터 ‘1577-5129’나 중부무한돌봄 ‘031-532-519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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