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설관리공단 사이버교육을 통한‘정부3.0’활성화
교육체계 다양화로 업무 효율성 강화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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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04 [05: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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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지난 7월부터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 일환으로 기존 집합교육 또는 위탁교육으로 실시하던 정부3.0 교육에 대해 경기도인재발원에서 운영하는 사이버교육을 활용하여 ‘정부3.0’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단 직원은 ‘정부3.0’ 교육에 7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전직원이 참여할 계획에 있다.

 

‘정부3.0’이란 신뢰받는 정부, 국민 행복 국가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 부처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소통·협력 활성화를 통해 국민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는 국정 운영 패러다임이다.

 

공단은 교육체계 다양화로 빠쁜 일정과 업무 특성상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원들이 사이버교육 등을 통한 직무교육에 참여함으로서 개인 업무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3.0의 가치와 전략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국민 중심의 맞춤형‧선제적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꾸준히 업무관련 다양한 교육체계 등을 통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단의 ‘정부3.0’ 사이버교육 도입은 직원들의 교육 참석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임직원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사업 추진 시 국정 운영 패러다임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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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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