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에서는 지난 23일 용연서원에서 ‘멘토링-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멘토링-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는 문화재청, 한국대학생멘토와 연계사업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참가자들에게 ‘꿈은 이루어 진다’, ‘자기주도학습법’등의 강의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궁금한 사항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태의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참가생은 “항상 듣던 꿈에 관한 강의라 지루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젊은 선생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주니 좀 더 관심이 가고 설레는 시간이였다”며, “현재의 정확한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즐거워 졌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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