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한돈협회, 사회복지시설에 '한돈나눔'
돼지고기 1천만원 상당, 72개 시설에 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11/11 [19:4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최영길)는 11일 오후4시 포천농업기술센터 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72개를 대상으로 한돈나눔전달식을 개최했다.

▲     © 포천플러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섭 포천부시장을 비롯해 류충현 축산과장 및 관계 직원과 지역 시설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사)포천한돈협회가 포천산 돼지 1,200kg 25두분(1천만원 상당)을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함께하는 행복의 시간을 마련한 행사다.

▲ 포천시 한돈협회 최영길 지부장  © 포천플러스

최영길 지부장은 "포천 한돈인의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한돈협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한돈협회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한돈나눔행사를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포천에는 270여 양돈농가가 생업에 종사하는 가운데 회원 19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포천시 한돈협회 최영길 지부장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