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포천 용정2리 마을 경로당 준공식
활력.웃움 넘치는 '사랑방' 탄생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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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8 [08: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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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군내면 용정2리에서는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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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에는 김한섭 포천 부시장, 이형직 포천시의회 부의장. 서과석.이명희 시의원, 새누리당 김철호 사무국장, 백태희 군내면장, 이제돈 포천시이통장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또 용정2리 박춘식 노인회장, 김영환이장, 이용규새마을지도자, 연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및 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준공의 기쁨을 함께 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감사패 전달, 내빈 테이프컷팅에 이어 단체 기념촬영, 내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용정2리 경로당은 지난 2015년 7월에 공사를 시작해 올 10월에 준공을 마쳤다.

 

총 2억5천8백만 원의 사업비가 쓰였으며 콘크리트 옹벽구조에 지상1층 98.16 평방미터의 규모로 거실, 방1, 욕실2, 주방을 갖춰 내 집 같은 쾌적함을 자랑한다.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용정2리 어르신들의 숙원 사업인 경로당 준공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드린다"며 "여가에 늘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사랑방이 되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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