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새마을회, 김장나눔행사 시작
사랑의 김장으로 훈훈한겨울 '예감'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11/19 [19:0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채희군)는 지난 19일 군내면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포천시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임.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     © 포천플러스

19일 첫 날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한국전력, 이마트, 일동면이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한 배추 2천여 포기와 무 등 김장 재료를 씻고 다듬어 절이는 작업을 이어가며 오후 늦게 까지 수고의 땀을 흘려가며 적극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통해 완성된 김장 김치는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14개 각 읍면동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행사는 김장담그기 작업이 끝나는 20일 오후에 각 마을로 배분해 실시될 예정이다.

 

채희군 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참여해 주시는 임.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이웃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훈훈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