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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 포천아트밸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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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6 [20: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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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포천아트밸리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가 오는 9월 27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대회로써 전국 색소폰 동호인들에게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대회 참가로 색소폰 연주 부흥에 큰 주축이 돼가고 있으며, 아트밸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 멋진 풍광이 있는 포천아트밸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색소폰니스트의 연주와 퓨전첼리리스트 설아, 탱고밴드 겁쟁이 페스티벌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어 제6회 포천아트밸리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경연 당일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라산 철쭉, 백두산 고사리, 기린초, 섬백리향 등 100여종의 희귀 들꽃으로 자연스러운 야생화 단지를 조성해 아트밸리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아마추어들의 연주실력을 뽐낼 이번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가신청을 9월 12일까지 받으며, 올해부터 학생부는 접수하지 않고 일반부만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3년도 제5회 전국아무추어 색소폰 대회는 전국에서 76개팀이 참가해 열띤 연주 실력을 겨뤄 대상은 서울에 나재석씨, 최우수상에는 전남 함평의 이상범씨, 인천 부평의 이인호씨 등 7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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