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署 외국인 범죄빈발지역 일제검문검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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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27 [08: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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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최근 외국인 관련 강력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지난25일 야간 관내일원에서 선제적․가시적인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이날 검문검색에는 지리적 프로파일링(GeoPros) 분석을 통해 외국인 범죄빈발지역 내 범죄 취약지 13개를 섹터로 선정하여, 경찰서 내, 외근 및 지역경찰 방범순찰대원 등 경찰서 전 가능 경찰을 동원, 3~4명을 1개 조로13개 섹터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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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제검문검색에는 파출소 민간 협력단체 28명도 동참하여 일제 검문검색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특히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을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하여 전 근무자가 근무복을 착용하고, 검문검색 시 외국인 및 2인 이상 승차한 이륜차에 대해서는 반드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또한 원룸 밀집 지역, 학교 등 주변에서 이유 없이 장시간 대기 또는 배회하는 자를 선별 검문하는 등 사전 범죄 예방에 주력했다.

 

전기완 포천경찰서장은 '외국인 관련 강력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일제 검문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치안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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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대형비리도 15/11/27 [21:35] 수정 삭제  
  대형비리들로 인하여 혈세낭비,새나가는 돈,들이 제일 포천시민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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