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수상작 정진석씨의 작품 비둘기낭의 여름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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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전’을 12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과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20점으로 포천 한탄강 팔경의 사계를 사진에 담았다.
대상인 ‘포천 한탄강상’은 정석전씨가 출품한 ‘비둘기낭의 여름’이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 4점의 입상작과 15점의 입선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인 한탄강 8경과 그 외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담고 있다.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현무암 협곡하천으로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하천의 침식지형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한탄강의 우수한 지질학적 자원을 폭넓게 활용하기 위하여 연천군과 함께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하여 한탄강 내 뛰어난 지질명소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전은 2015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 1관(서울 경복궁역 내)에서 개최되며,12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혜화역 전시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 문화체육과(031-538-210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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