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불조심 작품 공모전」출품작 202점 심사
포스터․상상화 부문 입선 작품 24점 선정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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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30 [16: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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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30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불조심 작품공모전 출품작 202점중 각 부문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접수된 202점의 작품 중 24점을 선정했다.

 

‘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작품 공모전은 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 배현수 디자인분과장,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관식 교수, 정인자 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 수석 부회장 등 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상상화와 포스터 부문으로 나누어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번 대회 심사결과 포스터부문은 포천초등학교 5학년 김보민 학생과, 상상화 부문은 왕방초등학교 1학년 함다예 학생이 차지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배현수 심사위원은‘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하는데 무척 힘들었다고 말하며, 작년과 달리 올해 작품들은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고 작품수준도 매우 높았다’라고 말했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공모전에 참가한 초․중․고교생들이 그림을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시민들은 우리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며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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