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여성낙농인 워크숍
FTA 대응 및 경쟁력 강화, 경기도 임.회원 12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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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1 [05: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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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5년 경기여성낙농인 워크숍’이 경기도와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의 주관으로 11월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포천 내촌면 베어스타운에서 개회됐다.

 

 

▲허섭 경기축산정책과장     © 포천플러스

이번 워크숍에는 허섭 경기축산정책 과장, 강석형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 소장, 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강원지회장, 이승훈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 류충현 포천시 축산과장, 김재현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 김희준 천하제일사료 포천대리점 대표 등 내빈이 참석했고 김영우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행사를 격려했다.

▲ 김영우 국회의원 축사    © 포천플러스

경기도 낙농여성인협회에서는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 경기도위원회 이은미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분과장 및 소속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낙농 여성회원들의 권익대변과 경영기술 향상을 기하고자 마련된 워크숍은 2016년도에 앞서 회원 간 정보교류 등을 통해 경기도 낙농육우산업을 운영함에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가 되고 있다.

▲  이은미 경기도 낙농여성인협회장   © 포천플러스

경기도낙농여성인협회 이은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을 준비해주신 경기도 관계자 분들과 참석해 주신 포천 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경기도 임.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부터 내일까지 교육 잘 받으셔서 집에 돌아가셔서 낙농육우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 수상하신 회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양기원 포천축협조합장     ©포천플러스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은 축사에서 “한해 동안 경기낙농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각 지역 임.회원 여러분의 수고가 많으셨다”며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년에는 경기낙농산업이 더욱 활기차게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회원들은 이틀 동안 경기도 축산시책 및 낙농 산업발전방향에 따라 계획된 낙농가와 감성이야기, FTA발효이후 국내유제품 수출현황, 축산분야 6차 산업화 실태와 방향, 농가형 유가공장 운영 6차산업 사례발표, 우유진료와 데이터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는 일정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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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워크숍 개회식에서는 한 해 동안 낙동육우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임.회원에 대한 표창 수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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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로는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표창에 김명순 안성 분회장, 김옥란 고양 분회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상은 이형주 파주분회장, 최명옥 양주분회장이, 김영우 국회의원 상은 이종남 연천분회장, 유형숙 회원, 강석형 서울우유동북부 소장이 각각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경기도 낙농여성 회원들은 우유소비확대를 위한 홍보활동, 회원의 낙농경영 전문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강습회 실시, 협회 사업계획 활동 등으로 낙농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를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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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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