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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텍스타일이 이웃과 사랑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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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0 [06: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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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설운1통 소재 ㈜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에서 선단동(동장 김재완)의 저소득 세대 지원에 써 달라며 1천5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쌀, 라면,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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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저소득 25세대에 연탄 5,000장과 수급자 및 한부모 48세대에 쌀(10kg 48포)과 라면(96박스)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며, 나머지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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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텍스타일 김용 대표는“사업장 이전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한번 시작한 나눔사업은 계속 이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올해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완 선단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오늘과 같이 서로를 위해 베푸는 나눔의 장이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하는 것 같고 본 선행이 계속 이어져 훈훈한 겨울이 지속되었으면 한다.”며 기탁 업체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강길텍스타일은 원단, 면직물 제조 및 도매 업체로 서울에서 운영 당시 유니세프 정기기부, 저소득학생 장학금지원 사업, 연탄 지원 사업 등의 후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올해 설운1통으로 이전하면서 선단동에 사랑을 나눔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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