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야생동물먹이주기행사
민·관·군 합동 불법엽구수거 및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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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2 [13: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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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회장 이응수)는 11일 포천시 회원60명, 한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장, 경기도 환경정책과 김재순 주무관, 야생동물관리협회(회장 이인모)회원40명, 전국수렵인참여연대(회장 노정호)7명, 8사단장병20명 등 130여명이 참여해 관음산, 금주산, 수원산 3개 권역에서 야생동물먹이주기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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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한강유역환경청 주최로 옥수수 가공사료 7.5톤을 지원 받아 실시했으며, 3개 권역에서 군부대와 협조하여 인력을 지원받아 겨울철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없어 민가로 내려오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야생동물 출몰예상지를 사전에 답사한 지점 민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직접 등짐을 지어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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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시30분 포천 영중면 광명휴개소에 집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먹이분배와 함께 이날 행사를 시작했으며, 군장병들과 여성회원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약4시간정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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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천시자연보호협의회 이응수 회장은 문화제복원사업으로 성동5리 태봉산에 인조대왕태실 분실된 난간석 4개중 2개를 찾아왔다. 분실된 난간석은 개인집 정원에 정원석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포천시 문화관광과의 협조로 크레인과 인원을 동원해 현위치에 복원을 준비하고 있다.

▲ 분실됐던 난간석    © 포천플러스

이응수 회장은 “문화제복원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분실된 문화재를 찾는 일에도 회원들께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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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거된 불법엽구들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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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들이 등짐을지어 먹이를 직접 나르고있다.   © 포천플러스
▲  겨울철 야생동물들을 위해   이응수 회장이 직접 먹이를 살포하고있다. ©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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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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