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포천·연천)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2015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영우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법률소비자연맹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유권자총연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015년 ‘국감 우수의원’3관왕을 달성하였다.
김영우 의원은 “6년 연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늘 성원을 보내주시는 포천․연천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2015년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안보를 생각하는 전략적 경제외교 방안’과 ‘기존 통일정책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제시하고자 했다.
한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서 언론기자 및 정치, 경제, 문화, 산업 등 각 분야의 전문 박사들로 구성된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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