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署 ‘북한이탈주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사회일탈 행위 방지 및 사회 정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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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8 [08: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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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지난16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늘봄컨벤션웨딩홀」에서 전기완 경찰서장, 보안협력위원회 유재관 위원장 등 위원 20명 북한이탈주민 60여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탈북청소년 등 6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과 참석한 탈북민 60여명에게 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그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는 등 탈북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뜻 깊은 연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였다.

 

전기완 서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 생각이 절실하겠지만, 탈북민들이 외롭지 않게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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