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서장원 포천시장 관내 중소기업 현장방문 기업애로 청취
‘기업애로 현장에서 듣는다’기업과의 소통행정 이어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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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20 [21: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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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17일 관내 우수중소기업 ㈜태양과 ㈜리맨을 방문해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라는 목표아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지속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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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2015년도에 기반시설 정비에 38억원,근로환경개선을 위해 1억4천만원을 지원했고, 2016년도에도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위해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은 올해에 이어 2016년도에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했으며 긴급이 필요한 기업불편 해소사업을 위해 별도로 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태양(대표 이재숙, 포천시 가산면 소재)는 33년간 자동차 부품 제조라느 한 우물을 판 기업으로 오랜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프레스/연마/용접 생산은 물론 금형제작 기술까지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리맨(대표 구자덕, 포천시 내촌면 소재)은 중고 컴퓨터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올해 남양주시에서 포천으로 새 터전을 잡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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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방문한 서장원 포천시장은 “중소기업이 발전해야 포천시도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발전 및 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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