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정보보안과는 18일 연말연시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회적 소외계층인 저소득 노인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지○○(80세) 독거노인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위문품을 보내주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지찬명 정보보안과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은 물품이지만 커다란 정성으로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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