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형 공사장 및 소방시설 공사업체 관계자 간담회
대형공사장 화재예방 철저 및 부실공사 방지 당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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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23 [17: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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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3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형공사장 및 소방시설 공사업체 관계자 18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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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자리에는 대우 포천 복합화력발전소 관계자 등 18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 공사장 사고사례 전파 및 안전사고 방지 당부 ▲ 현장 사고사례 공유 및 토론 실시 ▲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관리 전도사 역할 당부 ▲ 대형공사장 화재예방 철저 ▲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조리 차단 ▲ 법령 개정사항 및 질의응답 ▲ 부실공사 방지 및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주요시책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은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포천소방서는 포천시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소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공사장에서의 화기 취급시 안전관리 계도 활동과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 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공사장 등에서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임시 소방시설의 자발적 설치,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공사업체의 노력이 필요할 때’ 임을 거듭 강조하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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