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대형재난발생 방지 및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강화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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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24 [08: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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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12.24~12.26)과 연말연시(12.31.~2016.1.2.)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28명, 의용소방대원 508명, 기타12명 등 748명이 포천시 지역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 유지와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며,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체계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계획이다.

 

또한, 포천소방서는 새해맞이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한 산악사고 대응 태세도 강화할 예정이며 그밖에 관광명소, 행사장 등에 대형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등과의 비상연락망도 점검도 한층 강화했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경계근무 활동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며, ‘각종 행사로 바쁜 연말연시 기간 동안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에 대비하여 시민들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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