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나는 물소화기 체험과 함께 119신고 요령 배워요
한국119소년단“주안 빅 씽크 어린이집”포천소방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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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7 [21: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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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6일 주안 빅 씽크 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원 22명과 지도교사 등 25명은 포천소방서를 방문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포천소방서는 119 상황실 견학과 함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119신고·화재 대피요령을 비롯해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체험, 구급차량 탑승,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주안 빅 씽크 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원인 윤 은(7세) 어린이는“오늘 소방서 체험을 통해 소방관 아저씨들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주안 빅 씽크 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 정신숙 지도교사는“ 물소화기 체험과 소방차량 방수 체험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으며, 이번에 아이들이 119신고요령을 아주 잘 배운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으로 우리 원아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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