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철)에서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해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이웃돕기 행사는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수익금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으로 쌀 20㎏ 100포를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수철 영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북면 주민자치 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에도 관내 치안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영북자율방범대에 1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고, 해마다 연탄봉사, 이 미용봉사 등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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