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포천시 병신년 시무식(丙申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포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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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4 [20: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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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4일 오전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실·과·사업소 전 직원과 읍·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병신년 새해 시정을 힘차게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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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시장은 치사에서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인한 장기 경기 침체로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지만, 우리 포천시는 지난해 민·관·산·학·연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넥스트 경기 15대 역점사업인 7천억 규모의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 경기도 체전 유치의 쾌거, 그밖에 포천~소흘간, 주원~오가간, 운산~대회산 간 도로 확·포장공사 및 아트교 개설 완료,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완공,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및 의정부~소흘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 등으로 발전의 기틀을 다져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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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은 이어 "대망의 2016년은 그동안 닦아 온 기틀을 발판삼아 또 다른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한반도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뜻 깊고 전망이 밝은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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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은 그러면서 "새해 새 출발에 앞서 우리 공직자들이 중요시해야 할 것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고비가 있지만 마음이 가볍고 즐거워야 일에도 능률이 있는 것처럼, 즐겁게 살자 라는 멘트를 늘 마음에 새긴다면 우리 포천에 활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행복.즐거움을 바탕으로 2016년 새해에는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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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 사퇴 16/01/05 [23:20] 수정 삭제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분진,미세먼지,재로 인하여 포천시 환경이 다 망가진다 포천시민들 온갖 병에 시달리다 생명 단축된다 서시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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