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제9대 김준태 포천부시장 취임식
"다양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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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6 [07: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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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9대 김준태 포천부시장의 취임식을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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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추진중인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포천시이 지상과제인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계획된 각종 정책과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교량적 역할에 충실을 기하면서 지역적 특성과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극대화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모든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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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시정 철학에 부응해 포천시와 중앙정부는 물론 경기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는 김 부시장은 “포천시의 4대 전략인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도시, 수도권 제일의 녹색휴양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구현을 위해 자랑스러운 포천시 900여 공직자와 함께 온 신명을 바쳐 업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부시장은 “앞으로의 그 긴 여정을 그 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아픔과 노력, 그리고 영광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여러분께서도 저를 믿고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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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포천부시장은 61년생으로 공채(일반) 지방건축기원보로 공직에 입문해 2006년 구리시 건설도시국장 (지방시설서기관), 교통도로국 교통과장, 도시주택실 신도시개발과장, 의회사무처 도시환경전문위원,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장, 경기도건설본부 건설본부장(지방부이사관)을 지냈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부동산학과 학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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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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