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자정적 노력 강화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부정부패 ZERO화․안전관리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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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7 [05: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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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2016년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으로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소방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 부패 ZERO화 추진, 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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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소방’은 청렴문화가 확실히 자리를 잡아 금품수수 ․ 향응 ․ 접대 등의 비위 공무원발생 비율이 현격하게 감소하였지만, 음주운전자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각종 현장활동시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작년 한 해 포천소방서 전 직원은 음주운전 근절 대책과 각종 청렴시책 추진 강화로 단 한명의 음주운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정부패로 인한 민원 발생 건도 없었다. 이는 청렴시책 추진․음주운전 절대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결과로 올해 시무식 행사시에도 음주운전 자정결의 대회 실시 및 청렴실천 결의 대회 추진, 현장 안전관리 철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청렴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근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 음주예방 문자메시지 발송 ▲ 자체 불시 음주측정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당한 인사 청탁 근절 ▲ 부당한 업무지시 안하기 ▲ 금품․향응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기 ▲ 각종 민원 업무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 등의 시책도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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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섭 포천소방장은 ‘공직자에겐 높은 윤리규범과 공익을 우선시하는 봉사정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청렴결백이 요구되며, 우리 소방조직은 공직사회의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며, 현장 활동시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적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소방조직에서 음주운전자 발생은 조직사회 전체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로 단속에 적발된 직원은 강력한 패널티를 부여할 것이며 관용을 베푸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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