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우 의원, 국토부에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한강대교 조속 시공 요구
“한강대교 우선시공 되면 경기북부 주민이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남권역까지 원스톱으로 진입할 수 있어”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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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7 [05: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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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김영우 국회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포천·연천)은 6일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우 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직접 잇는 한강대교(가칭)를 조속히 시공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에 고모IC 추가 신설을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길이 129Km, 너비 6차로, 사업비 6조7천억원의 ‘서울-세종 고속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안성’ 구간은 올해 말 착공해 2022년에 개통되며, ‘안성-세종’ 구간은 2020년 말에 착공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포천~구리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경기 북부 포천에서 세종시까지 고속도로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습 정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부․중부 고속도로의 정체도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영우 포천연천

        국회의

간담회에서 김영우 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한강대교가 빠르게 완공되면 경기북부 주민들이 강남권역을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경기북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잇는 한강대교를 우선적으로 시공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게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김영우 의원은 K디자인빌리지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포천시민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천-화도 구간’에 고모 IC 추가 신설을 요구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 담당자는 경기도, 포천시와 협의하여 최적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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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 우롱마시길 16/01/11 [01:52] 수정 삭제  
  포천시민 서서히 죽이는 석탄발전소 유치에 대해 침묵,포천신도시가 되어 포천을 발전 시킬수 있는 중심지를 용정산단으로 공장지대를 유치하여 청정포천이 아닌 공해도시로 만든 일을 침묵하시는 일,법안통과 하나 못하고, 영평사격장 무대책, 지역구 는 나몰라라 중앙 힘있는 분들만 인맥관리하시는 일 포천이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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