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폐기물 불법소각 근절하여 대기질 향상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1/08 [05:4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2016년 1월~2월 2개월 동안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폐목재 등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및 주택가 인근 공터 노천소각 및 드럼통 등 간이소각기구에서의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폐목재 등을 사업장 화목난로에서 불법소각하는 행위와 가정에서의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드럼통 등 간이소각기구를 이용한 소각행위, 노천 소각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 하며 적발 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홍보했다.

 

또한 이러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일부 가구공장 및 주택에서 불법소각이 근절되지 않아 야간단속 등을 통해 사업장에 설치한 화목난로에서 폐목재를 불법소각하는 행위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통보했으며, 앞으로도 취약시간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용 청소자원과장은 “사업장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면 각종 매연유해물질이 발생해 대기질을 저하시키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석탄발전소나 철회 16/01/11 [01:54] 수정 삭제  
  석탄발전소나 철회하시고 장자산단 도시가스나 지열등으로 전환하시오
중국 스모그 이유중의 하나가 석탄발전소라는데 포천 스모그 도시가 될라하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