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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새누리당 예비후보
“군(軍)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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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2 [07: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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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예비후보 “군(軍)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행보

선거대책위원회 내 TF(테스크포스)팀 구성으로 포천지역 군 관련 난제 해결할 터

▲ 이철휘 예비후보

새누리당 이철휘 예비후보는 군 전문가답게 선대위 내 이진모 예비역 장군(예, 육군소장) 등 군사 및 안보 전문가와 지역 내 관계자, 필요시 현역 관계자도 참여시켜 TF팀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철휘 예비후보 선대위에서는 포천 지역의 군 관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협의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의 4차 핵실험 강행으로 B-52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되는 등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최 일선에 위치한 우리 포천이야말로 북한의 무력 도발 우려에 대한 위기를 절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TF팀의 운영과 역할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앞서 포천지역의 군 관련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있는 이철휘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1일 후보 등록과 동시에 로드리게스 사격장을 방문하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 30일 12시경 영중면 성동리 기도원 건물에 토우대전차 포탄이 날아든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제일 먼저 현장을 방문하여 책임자인 윌 콕스 중령 등과 미군 지휘관을 만나 사격 중지를 요청하는 등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 후보는“군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해결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선대위 TF팀이 이러한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내 노인정 방문 및 요양원 개소식 참석 노인복지 문제 해결 다짐

▲     © 포천플러스

새누리당 이철휘 예비후보는 1월 10일 낮 11시 가채1리와 군내면 직두리 노인정을 방문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노인 복지 문제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노인회관 건립과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노인복지 문제를 공약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 포천플러스

또 이 날 이 후보는 낮 12시 요양원 개소식에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내부시설과 환경 문제도 중요하나 장기요양시설의 서비스에 대한 질적 문제가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간요양시설의 수가(酬價) 문제가 일반 운영자에게는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노인복지 차원에서 공공요양시설의 확대문제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포천플러스

이 후보자는 입소자들을 관리하는 요양원 종사자들이야 말로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군 재직 시 인사전문가답게 근로조건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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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 16/01/14 [17:4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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