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자로 제9대 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김준태 부시장은 지난 11일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최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 징후와 관련 북한의 우발사태에 대비한 주민대피시설 점검, 영농교육장 방문 인사 등으로 발빠른 현장 행보를 이어 나갔다.
김준태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울러 봄 가뭄 및 산불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 했다.
또한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고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동 현장방문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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