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섭 포천소방서장은 14일까지 현장 활동부서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초도순시를 실시했다.
이번 초도순시는 지난 8일 소흘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4일 군내119안전센터까지 1개 구조대 및 7개 안전센터 현장 활동 부서를 방문해 지역특성 및 주민 여론 파악과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더욱 활기차고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했다.
임원섭 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이니 만큼 각종 현장 활동시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업무추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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