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나서
소방시설 동파방지 철저 및 화재예방 위한 관심과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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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7 [08: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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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최근 기온 급강하로 인한 화기 취급이 많아짐에 따라 크고 작은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천소방서는 최근 한파경보가 발령되는 등 기온 급강하와 맞물려 화재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도 6건의 화재출동으로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성모 현장대응2단장은‘최근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으며 1월 중순인데 벌써 화재발생 건수가 40건이 넘었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화재예방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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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출동체계 확립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과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임원섭 포천소방서장은‘앞으로도 추위가 계속될 전망으로 직장 내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설비 등 수계 소화설비의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한 난방철저를 당부하였으며, 불량 소방시설은 신속하게 보완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소화 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화기 취급이 많은 겨울철에는 직장 및 가정에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며, 안전한 소방 방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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