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명절 성수기 축산물 특별 위생 감시 및 점검실시
특별위생 감시 및 점검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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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9 [07: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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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서장원) 축산과에서는 2016년 1월 18일(월)부터 8일간 관내 400여개의 축산물 도축, 가공,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기를 맞아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위생 감시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전후해 축산물의 대량소비가 예상됨에 따라 수입고기의 국내산 둔갑, 부정 축산물 등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시청에서는 3개반 6명(공무원:3명, 명예위생감시원:3명)으로 특별 위생 감시 및 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물 가공업소, 도축장, 대형 마트 등을 집중 감시한다.

 

포천시 관계 공무원에 의하면 설 성수기 대비 특별 부정축산물의 위생 감시 및 점검 외에도 금년도에는 연중 수시로 판매업소,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기준, 소고기 이력제 이행 상태 등을 수시로 감시해 수입 축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와 비위생적인 축산물의 유통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 위협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심혈을 다해 감시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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