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6.1.15~3.31까지 62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통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편익 증진 및 행정효율성을 제고함을 물론, 4.13(수)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조사의 중점사항은 다음과 같다.
-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 읍·면·동에 접수된 사실조사 거주불명등록 요구 대상자 집중 조사
-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 사망 의심자(복지부 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조사 및 정리
사실조사는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각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자 및 통리장의 합동 사실조사 시 개인정보 및 조사대상에 대한 무리한 요구가 되지 않도록 자체교육 추진하에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필요한 사업이다.
아울러, 각 읍면동 주소지에서 매년 실시하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 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 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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