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문수경)는 은퇴 전후 가정경제와 가족관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은퇴전후가족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9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군인(준사관 및 부사관)부부를 위한 은퇴전후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행복해로 프로젝트’를 통해 은퇴 부부의 이해, 자산관리방법, 부부 및 자녀 관계 개선, 노년기의 계획, 재취업 및 창업 교육, 직업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부부의 탄탄한 은퇴준비와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40~50대 군인부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9월 20일부터 1박 2일 부부캠프를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http://pcfc.familynet.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족교육팀(031-532-2063)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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