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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동장 김재완)은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1월 12일 자작1통을 시작으로 1월 22일 동교4통까지 평일은 물론 공휴일까지 포함해 지난 9일간 실시했다.

주민과의 대화에는 선단동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 선단동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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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선단동장은 “해가 바뀌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새해인사를 드리면서 각종 시정 및 동정사항을 홍보하고 새해 달라지는 제도 등을 알려드리기 위해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설운1통 이규봉 노인회장은 “동장님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새해인사도 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 건의사항을 경청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관계자는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에 대해 다각적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시 담당부서와 협의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