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겨울철 화재예방 및 기초 소방시설 설치 철저 당부
포천소방서. 소흘 의용․여성소방대원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2/01 [06:3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 소흘119안전센터(센터장 권순성)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은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송우리 시내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소흘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여성 소방대원들이 모여 소․소․심 교육과 소화기 거꾸로 흔들기 동참,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을 위한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행사를 주관한 권순성 소흘119안전센터장은 ‘현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최근 잦은 화재발생으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얼마 전 사망자가 발생하는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설치와 화재예방 의식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식 고취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원섭 포천소방서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재예방에 노력하는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화재발생 대부분이 개인 부주의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화재발생시 초기소화 활동이 중요한 만큼 각종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고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여 내가정과 내 이웃을 지키는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