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설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보건소는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우리병원, 강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을 통한 연휴 기간중 시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 진료 현황을 2월 4일(목)부터 포천시청 홈페이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응급으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가까운 24시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문의는 포천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031-538-3611)문의하면 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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