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앤비「경기환경그린대상」대기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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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6 [09: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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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월 3일 경기도가 실시한 제16회 경기환경 그린대상 심사결과 대기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가산면 가산리 소재 ㈜비앤비(대표이사 신현관)를 찾아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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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그린대상은 평소 환경의식이 투철하고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는 우수 환경기업을 발굴 시상해 환경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녹색경영 참여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경기도가 지자체장과 환경기술인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환경산업·수질·대기·녹색제품생산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상을 하고 있다.

 

㈜비앤비는 건설자재의 부식방지용 도료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2002년부터 가산면에 정착하여 꾸준한 친환경 제품개발과 환경관련법규 준수 등 환경시책 참여도 분야에서 많은 점수를 얻어 이번에 대기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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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포천시는 수상기업에 대해 환경행정 지도점검을 2년간 면제하고 환경보전기금 융자 우선지원 및 해외통상 추진단 파견 시 우선참여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받는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이를 계기로 포천시의 보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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