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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저소득 가정 사랑의 떡 나누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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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6 [09: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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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지도자회장 권학수, 부녀회장 이진혜)는 2월 3일(수) 신북면사무소에서 ‘2016년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Kg를 상자 단위로 60개를 포장해 신북면 각 마을별로 불우노인 소년, 소녀가장에게 나눠주고 따뜻한 겨울나기와 신년맞이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진혜 부녀회장은 “불경기와 강추위로 사랑의 나눔이 절실한 요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을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회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김장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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