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대장 이철휘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10시 자신의 희망캠프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성명을 발표하고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6일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의 안보첨단에 위치한 포천시민과 함께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복을 빌고 덕담을 나누는 이 시기에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저해하는 무력도발을 자행함으로써 국제사회는 물론 우리 모든 국민과 포천시민의 공분(公憤)을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포천시민은 정부의 대북정책을 더욱 신뢰하고 안보에 대해서만은 여.야를 막론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하고,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포천 주민의 결집을 호소했다.
특히 그는 “우리 포천은 휴전선에 인접한 접경지역인 데다 국가안보가 서민의 생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므로 북한의 무력도발 때마다 큰 피해를 입어왔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평화롭게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보대장 이철휘 예비후보는“북한은 금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으로 국제 사회로 부터의 고립을 자초함으로써 김정은 정권의 말로를 제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고립을 탈피하기 위해 사이버 도발 및 특수부대 침투를 통한 국지도발 등 제2의 무력도발을 더욱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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