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천시 당원협의회(위원장 : 김영우 국회의원)는 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포천시 당원협의회 전체 당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아울러 북한의 중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다.
북한은 계속하여 남북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며, 국제사회도 북한 제재에 동참해 주기를 촉구한다.
포천은 수십년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모든 고통을 감내해 왔다. 정부는 포천 시민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철통같은 국가 안보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북한이 감히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누리당 포천시 당원협의회는 포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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