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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설명절 맞아 새해 인사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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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8 [01: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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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지난 5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선언을 한 후 설명절을 맞아 포천 시내를 직접 돌며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시민들과 대화를 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등 예비후보로서의 첫 활동으로 민생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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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5일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이른 아침 산책 나온 주민들, 택시기사들, 상인들을 찾아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의원은 이번 설 연휴 내내 포천 관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지접 만나 설 인사를 드리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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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봉산~포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는 기쁜 소식이 있어 포천 시민들에게 행복한 설인사가 되었다”며, “하지만 포천선이 수도권 내 다른 도시의 광역철도 사업들보다 우선순위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3선의 힘이 필요하다. 이번 설명절에 주민들을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리며 포천 발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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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한 김영우 의원은 ‘고속도로 해냈습니다. 3선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 전철도 해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공식 선거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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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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