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지난 5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선언을 한 후 설명절을 맞아 포천 시내를 직접 돌며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시민들과 대화를 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등 예비후보로서의 첫 활동으로 민생 행보에 나섰다.
포천 5일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이른 아침 산책 나온 주민들, 택시기사들, 상인들을 찾아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의원은 이번 설 연휴 내내 포천 관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지접 만나 설 인사를 드리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김영우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봉산~포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는 기쁜 소식이 있어 포천 시민들에게 행복한 설인사가 되었다”며, “하지만 포천선이 수도권 내 다른 도시의 광역철도 사업들보다 우선순위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3선의 힘이 필요하다. 이번 설명절에 주민들을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리며 포천 발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 5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한 김영우 의원은 ‘고속도로 해냈습니다. 3선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 전철도 해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공식 선거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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