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자협의회장 정유섭, 여자협의회장 최경자)는 2월 17일(수) 간경화로 투병중인 前영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선철에게 1천6백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영중면 새마을지도협의회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선철씨를 위해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하였다.
또한, 박선철씨의 딱한 사연을 전해들은 각 기관단체에서도 십시일반 기탁금을 모았다.
박선철씨는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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