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희망복지센터 다문화국제학교와 협약체결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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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26 [09: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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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희망복지센터)는 23일 소흘읍에 위치한 다문화 국제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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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 곳곳 어려움에 처해있는 다문화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자립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희망복지센터에서는 남부권역에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새터민,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하나 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무한돌봄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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