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환경운동본부 성명서 발표
폐기물소각장 인허가취득 조사청원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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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4 [17: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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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신북면 이장협의회장이 포천환경운동본부의 대표인 C모씨를 지목하여 환경단체의 대표직을 이용하여 오히려 환경오염시설의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하였으며 이를 포천시의회에 조사 청원서를 제출하였다고 이를 언론에 유포하며 허위사실을 진실인 것처럼 유포하여 석탄화력발전소를 결사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순수성에 오점이 남도록 타격을 주어 시청에서 추진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데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추악한 면모를 드러낸 것이다.

 

또한 신북면 협의회장은 단순히 장자산업단지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추진하려는 백영현과 최종국의 사주를 받아 시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한 것이라 말하였고 이는 이번 총선과 관련하여 석탄화력발전소를 찬성하는 김영우 예비후보의 낙천, 낙선 운동을 전개하는 환경운동본부를 음해할 목적으로 백영현과 최종국을 앞세워 석탄화력발전소를 반대하는 운동을 잠재우고 김영우 선거운동에 반대하는 세력을 제거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포천환경운동본부는 그동안 김영우 후보와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 모두에게 석탄화력발전소와 서장원시장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청하였고 김영우 예비후보는 명백히 석탄화력발전소를 찬성하였고 서장원을 두둔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러 이에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김영우 예비후보의 낙천, 낙선운동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에 김영우 측에서는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시민단체 대표자의 순수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고 백영현이 작성한 문건을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유포하여 시민단체의 순수성에 흠집을 내 자신의 선거운동에 반대하는 세력을 제거할 목적으로 시의회에 조사청원서를 제출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 유포된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이를 확인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도한 언론의 보도태도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으며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단호한 대응을 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1. 포천환경운동본부의 대표자인 최모씨는 실질적인 소유주가 아니며 회사의 모든 권리는 이미 2010년에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여 타인에게 매각 하였고

 

2. 회사는 신한은행에 담보신탁한 관계로 회사가 부도 처리되면서 신한은행에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적인 주인이 최모씨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3. 사업권을 팔아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사업권은 이미 2009년도에 매각이 되었으며 현재는 사업권과는 전혀 무관하고 단지 잔금을 받지 못한 사실은 있습니다.

 

4. 환경단체의 설립은 2015년 4월 30일에 되었고 범시민연대는 그 이후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익을 위하여 소각장의 허가를 받고 스팀판매를 위하여 석탄화력발전소를 반대한다는 말을 유포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여 환경단체활동을 방해하고 반대하는 세력을 제거하려는 추악한 음모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결론

이 모든 사태의 발단은 서장원, 백영현, 최종국이 만들어낸 조작극으로 사실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한 김영우 또한 벗어날 수 없으며 이들 등은 적법한 시민단체를 파렴치한 단체로 내몰아 순수성에 흠집을 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석탄화력발전소를 계속 추진하면서 김영우를 반대하는 세력을 숙청하려는 음모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무슨 이유로든 석탄화력발전소를 관철하려는 의도는 용납될 수 없으며 포천의 수장을 자처하는 김영우를 보호하고 변호하려는 세력은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재 포천시의 대의명분은 석탄화력발전소와 김영우,서장원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이를 희석 시키기위한 불손한 세력의 음해는 단호히 대처할 것입니다.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채 보도한 언론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시의회에 조사 청원서를 제출한 이장협의회장을 형사고소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운동의 순수성에 대하여 폄하하고 훼손하려는 세력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타협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포천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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