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대 이성원 내촌면장부부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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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은 1일 “제32대 이성원 내촌면장 이임식 및 제34대 유한형 내촌면장 취임식”을 내촌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제33대 유한형 내촌면장 부부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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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 취임식은 이희승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원석 시의원, 한태호 국장, 관내 각 기관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가족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이성원 면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동거동락 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그동안 묵묵히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 해 주신 면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전하며, 새로 부임하시는 유한형 면장님은 많은 공직 경험과 특히 농정행정의 폭 넓은 지식과 능력을 겸비한 분으로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더 좋은 내촌 발전위해 열심히 일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한형 면장은 취임사에서 “현제 우리면 지역의 숙원사업 등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 및 포천시와 협의하여 빠른시 일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면민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면정을 위해서 면민 여러분 및 각 단체장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여러분들의 제안을 면정에 적극 수용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면민행복을 위하여 면정을 이끄는 면장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같은 날 선단동장, 화현면장, 영북면장, 창수면장 이취임식도 각각 개최됐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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