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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2016 향토사연구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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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4 [17: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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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3월 4일 향토사연구위원,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향토사 연구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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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향토사 연구사업 추진 실적 및 2016년도 향토사 연구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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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양윤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는 향토사 연구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에 대한 향토사연구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분발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천문화원 2016년도 향토사 주요사업으로는 포천의 근․현대사 구술자료 수집사업 추진, 청소년 향토문화유적답사 실시,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 개최, 학술연구발표회 개최, 청소년 지역문화 창조프로그램,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 참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아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의 사업을 다양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향토문화 정체성 확립 및 전통문화 발굴 전승을 통한 현대문화 발전 방향 제고 등 한 단계 발전하는 문화원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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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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