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민주 김창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포천 신읍동으로 이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수 있는 공간으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3/07 [16:0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더불어민주당 김창균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선관위에 등록 후부터 사용 중이던 송우리의 선거사무실을 포천 신읍동으로 옮겨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     © 포천플러스

새로운 선거사무실 주소는 포천시 신읍동 65-17이며, 포천등기소 및 포천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포천신경외과건물의 4층이다. 이 곳은 포천5일 장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포천시,가평군으로 선거구가 확정됨에 따라 신읍동에 소재한 사무실에 현수막을 걸고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선거사무직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창균 예비후보는 '사무실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듯하다'는 사무원들의 말에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포천,가평 주민들의 삶의 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와 관련하여 야기되는 비방과 반목의 분위기를 우려한다'면서 '극복을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서 사용 중이던 송우리 선거사무실을 후원회 사무실로 변경해 지지자들의 후원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